WC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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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제

 2020년 제1회 WCIF는 ‘K-pop and Culture Universe’를 주제로 하며 세계 유명 프로듀서와 CEO들을 초청해 콘텐츠 제작자, 생산자, 유통자들 간 협력관계를 증진하고자 한다. 특히 최근 BTS와 SuperM 등 빌보드 1위의 세계적 아이돌 그룹을 배출한 K-pop의 성공을 계기로 아시아와 서구를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에 대응해 국제적 협력 관계를 공공히 하는데도 기여하고자 한다.

 제 1회 WCIF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환영사와 축사에 이어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슈퍼M의 축하메세지와 공연 영상으로 개막한다. 이어서 전체 테마인 ‘K-pop and Culture Universe’를 주제로 1부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K-POP의 선구자인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와 세계적인 음악회사 CMG그룹의 스티브바넷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바로 이어서 Korea Foundation 특별대담이 이어진다. 특별대담은 이근 KF이사장이 주관하며 슈퍼M과 엑소의 리더 백현이 직접 참여한다. (해외연사는 온라인 참여)

 2부는 ‘East Meets West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of the 21st Century’를 주제로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AVEX CEO와 세계 최대 에이전시 기업인 CAA등이 참여한다. 두 번째 특별대담은 조주희 ABC뉴스 서울지국장이 주관하며 최근 K-POP스타들의 미국 투어를 직접 진행한 CAA의 현지 임원들이 참여해 생생한 K-POP 스타들의 활동을 전한다. 또한 마크 리퍼트 유튜브 아태담당 대표(전 주한 미국대사) 등이 참여해 영미권 음악시장에서 아시아 아티스트들의 잠재력과 성공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3부는 ‘Future City Development with a Fusion of Culture and Technology’를 주제로 문화와 기술의 융합이 미래도시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화와 기술의 융합에 기반해 미래도시 계획을 수립한 대구시 수성구 사례와 함게 아시아 최대의 AI 및 음성인식 기업인 중국 커다쉰페이의 총재를 초청해 AI 기술과 음악·엔터테인먼트의 결합에 의한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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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주제

 2021년 제2회 WCIF는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세계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변화를 조망하고 콘텐츠 창작자, 생산자, 유통자들 간 협력관계를 증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에 대응한 국제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K-pop and Culture Universe'를 주제로 한 2020년 제1회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토대로 아시아와 서구를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K-POP의 선구자이며 첨단 기술의 활용을 선도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와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서바이버’등을 제작한 MGM의 마크버넷 회장, 할리우드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테디 지 감독이 기조연설을 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Korea Foundation 30주년을 맞아 이근 KF 이사장이 주관하는 KF특별대담이 진행된다.

 2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문화콘텐츠의 결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기업인 CJ ENM의 특별세션으로 시작되며 김상엽 CJ ENM콘텐츠R&D센터장이 기조연설을 한다. 조주희 ABC뉴스 서울지국장이 모더레이터로 진행하는 특별대담에는 마이클 파이저 프로듀서, 김상엽 센터장, 이효완 지방시코리아 사장이 함께 패널로 참여한다.
 다음으로는 아시아 최고의 인공지능 기술을 가지고 있는 중국 커다쉰페이의 후위 총재의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이후 김영삼 한국 전자기술연구원 원장이 모더레이터로,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와 이성수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인도의 니키타 엔히피 변호사가 패널로 참여하여 특별대담이 진행된다.

  3부에서는 ‘문화와 기술의 결합으로 재창조되는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주제로 온라인 특별공연을 전 세계에 무료로 스트리밍한다. 본 공연에는 최근 ‘블랙맘바’와 ‘넥스트 레블’을 발표한 대표적 신개념 걸그룹 에스파를 초청해 가상과 실제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보인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황희 장관의 축사와 함께 온라인 공연과 실감콘텐츠 제작에 관한 대담을 한다. 이어지는 ‘WCIF 어워드’에서는 동서양 문화교류에 기여한 인물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한다. 그리고 송승환 평창올림픽 총 감독이 2022년 WCIF에 대한 계획과 함께 전체 대회의 폐막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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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주제

 2022년 제3회 WCIF는 ‘메타버스시대: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제로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 및 기업인 참여해 미래 문화산업의 흐름 조망하고자 한다.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1부에는 Export Music Sweden CEO 제스퍼토르손, EKKO Music Rights Europe CEO 로빈젠슨,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이사가 발표한다. 그룹 ABBA로 유명한 음악국가 스웨덴은 K-pop 작곡과 프로듀싱에 가장 많이 참여한 나라로서, 글로벌 협력이 세계음악산업 발전에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걸그룹 에스파의 축하영상으로 시작하는 2부는 ‘메타버스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메타버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여는 새로운 세계관으로서 ‘더 제니시스, 메타버설 오리진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 세계관은 그 동안 엑소, NCT, 에스파 등 SM Culture Universe(SMCU)의 근원을 다루는 스토리로서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한 콘텐츠생태계의 미래 방향을 새롭게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The Sandbox 창업자 세바스찬 보르겟이 초청연설자로 참석하여 ‘메타버스 시대에서의 새로운 기회’에 대해 강연한다.

 3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의 AI와 NFT기술의 활용‘을 주제로 진행되며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가 ‘AI와 NFT 기술의 활용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후 영화 ‘아바타’, ‘스파이더맨’ 등 헐리우드 3D기술 제작팀을 보유하고 있는 Hyperreal Digital의 레밍턴 스콧이 ‘메타버스에 기반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에 대해 강연 및 토론한다. 이어지는 NFT 특별세션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와 크레디아, 간송미술관, 더에스엠씨그룹, 갤러리스탠 등이 참여하여 K-pop 콘텐츠는 물론, 클래식, 전통문화재, 미술품 등 문화산업의 대표적 콘텐츠를 선정해 NFT 문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협력 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동서양의 교류와 협력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WCIF Award’ 3회 수상자로는 스웨덴 The Kennel AB의 창업자 헤이든 벨(Hayden Bell)을 선정했다. 헤이든 벨은 30년 이상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이자 기업인으로 일했으며 특히 BTS, 소녀시대, EXO 등의 음악작업에 참여함으로써 K-pop 발전에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적 인기 아이돌 그룹 EXO의 카이가 특별 공연과 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총감독의 폐회사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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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주제

 2023년 제4회 WCIF는 ‘Creator Economy & Sustainability’를 주제로 메타버스 세계 안에서의 창작자, 생산자, 소비자 등 새로운 혁신주체에 대해 논하고 미래 변화를 조망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WCIF의 비전인 ‘문화로 함께 하는 세상’ 즉 Culture Universe를 이루어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세계문화산업포럼은 ‘문화로 함께 하는 세상’ 즉 Culture Universe를 목적으로 문화산업과 관련된 프로듀서,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문화가 교류되는 논의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문화콘텐츠의 제작자, 생산자, 유통자들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며, 아시아와 서구의 문화 도시 들이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교류하고 협력함으로써 세계평화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